▲ 23일 ‘경상일보 후원의 집’ MFS골프 울산점에서 양수명씨와 배명철 본사 대표이사(왼쪽)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경상일보사가 후원의 집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후원의 집’은 본사는 물론 업주와 독자들에게도 이익을 제공하므로 3자가 모두 윈윈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전한 언론을 육성하는 길로 나아가는 방안입니다.
우선 ‘후원의 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는 적은 금액으로 정기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독자들은 본사 후원의 집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광고에 첨부된 쿠폰을 활용하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의 집’ 모집을 시작한 지 며칠만에 평소 건전언론 육성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업주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터참숯불집(대표 배명자·무거동)을 시작으로 종로귀금속타운내 골든주(김원주·삼산동), 도솔참숯가마(이정국·서생면), 왕궁삼계탕(차동기·전하동), 미래보청기(황영철·신정3동) 못난이제주생칼치(이상화·진장동), K2울산무거점(이응원·무거동), 한식·오리요리전문점 기와집(홍귀량·삼산동), MFS골프 울산점(김양열·진장동), SK텔레콤 지산점(이강수·신정2동) 등 10여곳이 이미 후원의 집으로 등록했습니다.  문의 220·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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