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본보 오피니언면의 필진이 대폭 바뀝니다.
전문가들의 지식을 나눠가질 수 있는 전문가 칼럼을 새로 마련합니다. 전문가칼럼은 요일별로 달리하여 월요일 ‘강세화(시인)의 맑은소리’, 화요일 ‘송재철(울산대 교수)의 음식과 사회’, 목요일 ‘이종서(울산대 교수)의 가족과 역사’가 신설됐습니다.
또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김영삼(유니스트 교수)의 화학이야기’, ‘박형욱(유니스트 교수)의 과학이야기’, ‘정춘수(울산대 교수)의 곰팡이이야기’, ‘백운호(울산대 교수)의 디자인이야기’가 차례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맹소영(날씨칼럼니스트)의 날씨이야기’도 전문가칼럼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CEO칼럼’은 4명 모두 새로운 필진이 참여했으며, 타지에 살고 있는 출향인사들의 칼럼인 ‘태홧강’도 안종택 변호사 외에 4명이 새로 가세했습니다.
본보의 대표 칼럼인 ‘경상시론’도 19명의 새로운 필진들이 참여하며, 젊은 사람들의 톡톡 튀는 생각을 담는 ‘이런 생각’과 일선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칼럼인 ‘스마트교실’도 일부 새로운 필진이 참여해 참신한 의견을 개진합니다.
독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본보 ‘독자위원 칼럼’과 독자기고도 활성화할 것입니다.
새해 새롭게 출발하는 본보의 오피니언면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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