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본보 신춘문예를 통해 6명의 작가가 탄생했습니다. 본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의 영예를 안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시상식과 함께 특강도 마련했습니다. 지역 문인들의 많은 참석과 성원을 바랍니다.

■날짜·장소 : 1월22일(화), 울산MBC컨벤션 2층 아모레홀

● 특강 : 오탁번 ‘문학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오후 4시30분부터 45분간)

● 시상식: 오후 5시20분~(시상식 후 만찬)

■당선작 및 당선자

● 시 : ‘소금쟁이, 날아오르다’ 최정희(46·이천시)

● 시조 : ‘천수만 청둥오리’ 김윤(55·서울시)

● 단편소설 : ‘그림자 밟기’ 김윤정(31·화성시)

● 동화 : ‘자전거’ 김은진(36·광명시)

● 동시 : ‘소나기’ 배은정(38·서울시)

● 희곡 : ‘나비에 대한 두가지 욕망’ 염지영(32·동두천시)

■ 심사위원(본심) : 시(오탁번), 단편소설(윤후명), 시조(유재영), 동화(강정규), 동시(권영상), 희곡(이상란)

■ 주 최 : 경상일보사 ■ 후 원 : 울산광역시,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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