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본보의 기명칼럼을 대폭 강화합니다.

울산출신으로 지난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내고 현재 서울대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채필 전 장관이 노동문제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펼칠 ‘이채필 칼럼’이 매달 첫째 화요일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또 울산과학대 총장을 지낸 이수동 교수와 서울대 교수로 평생을 보내고 현재 유니스트 석좌교수로 와있는 신국조 교수가 과학자로서 우리나라와 울산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수동 칼럼’과 ‘신국조 칼럼’을 매달 셋째·넷째 화요일에 싣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시인의 한사람으로 꼽히는 정일근 시인도 ‘정일근의 감성칼럼’이란 타이틀로 매달 셋째 금요일 독자들을 만납니다.

또 그동안 행복론으로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임진혁 유니스트 교수의 임진혁 칼럼(매달 둘째 화요일), 세태와 연관된 시의성 있는 경영론으로 독자들의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의 공병호 칼럼(매달 첫째 금요일)은 그대로 이어집니다.

독자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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