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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북한이탈주민 취업 채용박람회 마련생산직 희망 여성들 주를 이뤄 맞춤형 상담·면접지도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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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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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지방경찰청은 5일 북한이탈주민과 울산·양산내 중소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6층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취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는 5일 북한이탈주민과 울산·양산내 중소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6층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취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북한이탈주민과 유관기관 간의 취업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동질감을 회복하고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설명회에는 북한이탈주민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대부분 20~50세 사이의 생산직을 원하는 여성들이 주를 이뤘다. 박람회는 개인 맞춤형 취업상담, 이력서 및 면접지도, 취업자 직무역량 워크숍, 구인 기업체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취업 면접은 1대1 형식으로 진행됐고, 이탈주민들은 취업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이날 모두 8명의 이탈주민들이 채용됐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김모씨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 데, 이번 박람회의 도움으로 직장을 얻게 돼 기쁘다”며 “경제적 부분 등 지역생활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경찰청 이영욱 보안계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적합한 업체가 없어 취업을 하지 못한 북한이탈주민에게는 향후 지속적인 채용정보 제공으로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취업후에도 고충상담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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