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방송인 유재환과 함께 찍은 투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호란은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절한재환씨 #가수 #유재환 씨와 함께 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유재환과 가까운 거리에 밀착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기분 좋은 투샷” “너무 다정해서 남매라해도 믿겠네” “보기만해도 훈훈한 투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3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혼소식을 알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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