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와 울산광역시 남구는 왕생이길에서 ‘2016 거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오는 10월 왕생이길 535m 전 구간의 조성이 완공됩니다.

임금이 날만한 곳을 일컫는 혈의 자리에 조성된 왕생이길을 울산 및 전국에 걷고 싶은 보행자 중심의 특화거리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2016 거리문화페스티벌’에 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정 : 2016년 9월24일(토) 15:00∼19:40, 개막식 오후 6시30분

· 장소 : 남구 왕생이길(남구청 옆)

· 슬로건 : 문화가 활짝! 아름다운 거리에서! 명장과 함께하는 왕생이길

· 행사내용 : 동별경연대회, Street 댄스경연, 취타대와 왕의 행차, 키네틱 마차체험, 찾아가는 동물원, 초대가수 ‘유지나’, 현악연주 ‘앨리스’

· 주최 : 경상일보

· 후원 : 울산광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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