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할 사람은 유승민 후보”

▲ 29일 오전 울산 중구 홈플러스 앞 번영로에서 유세를 펼친 바른정당 울산 선대위.

장미대선 열흘을 앞두고 바른정당 울산 선대위는 도심 주요 교차로를 찾아 유세 화력을 집중했다.

29일 오전 중구 홈플러스 앞 사거리를 찾은 선대위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유승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울산 도심 주요도로 중 하나인 번영로가 위치해 남구∼중구∼북구로 이어지는 길목이라 유세 효과가 높다고 분석됐다. 

강석구 선대본부장은 “보수의 새 희망은 바른정당이고,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할 사람은 유승민 후보”라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다. 울산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경제·외교·안보 모두 튼튼히 할 유승민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바른정당 울산 선대위는 이날 오후에는 4선 강길부 국회의원, 바른정당 소속 지역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번화가인 남구 롯데백화점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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