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SK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이와 이요원이 야구장을 찾아 화제다. KBSN스포츠 캡처.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SK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이와 이요원이 야구장을 찾아 화제다.

이날 유이는 아버지인 SK 김성갑 수석코치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갑 수석코치는 프로로 11년 간 경기장을 뛰었다. 은퇴 후에는 현대 2군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SK 수석코치 자리를 맡아 SK를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SK와 두산의 경기는 4회말 SK가 4대 1로 두산을 앞지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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