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신도시.

14일 오전 9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변압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해운대 신도시 일대 2000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또 정전사고로 해운대 신도시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엘리베이터가 멈춰 주민이 갇혔다는 신고 5건이 부산시소방본부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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