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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 119안전센터에 이름없는 천사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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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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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부소방서 매곡 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새벽 익명의 한 시민이 라면 3박스와 함께 감사의 편지를 두고 갔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중부소방서 매곡 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새벽 익명의 한 시민이 라면 3박스와 함께 감사의 편지를 두고 갔다고 13일 밝혔다.

익명의 시민은 편지에서 “생명을 담보로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 주시는 소방대원분들에게 항상 가슴속 한 편에 감사함과 고마움이 있다. 사회에서 받은 많은 행복, 작게라도 사회로 나누고 싶다”고 적었다.

매곡 119안전센터는 익명의 시민에게 받은 라면을 저소득 가구에 후원할 계획이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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