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물처럼 날 플려보내'로 컴백하는 가수 '캔도(CANDO)' / 사진제공:CDY ENT

가수 캔도(CANDO)가 신곡 '빗물처럼 날 흘려보내'로 컴백한다.

소속사측은 캔도는 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빗물처럼 날 흘려보내' 와 '사랑온난화' 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빗물처럼 날 흘려보내'는 캔도 본인의 실화담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늦게 깨닫고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만하는 애틋하고 절실한 감정이 아련히 묻어있는 곡으로 캔도 특유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또한 두번째 노래 '사랑온난화'는 전 '애프터스쿨' 의 멤버이자 지금도 '풍문으로 들었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소영'이 피쳐링을 함께해 이목을 집중된다.

지난 3월 캔도는 '그때부터야' 와 '떠나지마라' 로 SNS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는 등. 감성 발라더로서 대중들에게 점점 인정을 받아가고 있는 가수이다.

점점 두각을 보이는 캔도! 앞으로 더욱 진한 감성으로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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