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는 21일 KBS 울산홀에서 23개 참가팀이 출전한 가운데 제19회 울산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21일 KBS 울산홀에서 제19회 울산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열었다.

23개 참가팀(유치부 9개팀, 초등부 14개팀)에 619명이 무대에 올라 갈고 닦은 노래 실력과 기량을 뽐냈다.

아이킨더어린이집(유치부)과 매산초등학교(초등부)가 대상을 차지해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또 영광예능어린이집(유치부), 신천초등학교(초등부)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참가한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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