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워터파크 할인행사

찾아가는 뱅킹서비스도

▲ BNK부산은행은 무더운 날씨를 피해 영화관과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카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찾아가는 뱅킹서비스’와 각종 영화 및 워터파크 할인권 등 여름마케팅으로 울산 고객 끌어안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BNK부산은행은 무더운 날씨를 피해 영화관과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카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과 부산지역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최대 5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올해말까지 실시한다. 신용카드나 개인카드로 2인 이상 결제할 경우, 영화티켓 3000원, 콤보세트 2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전국 CGV 영화관 및 부산·울산·경남지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평창 휘닉스 블루캐니언 이용객을 대상으로 1장 가격에 2명이 입장 가능한 입장권 1+1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찾아가는 뱅킹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영업점 직원이 방문해 각종 금융 업무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뱅킹서비스가 무더위와 폭염으로 지친 고객의 고충을 덜어주는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입출금·적금·정기예금·주택청약신규 등 예금 관련 업무를 비롯해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텔레뱅킹 신규 등 전자금융 관련 업무, 신용카드·체크카드 신규 신청 등 카드 관련 업무, 개인 신용대출 상담과 신청 등 대출 관련 업무, 기타 계좌이동서비스 신청 등이다.

신청은 BNK경남은행 인터넷홈페이지(www.knbank.co.kr)나 스마트폰뱅킹(투유뱅크)를 이용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영업점 직원이 유선 통화를 통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고객과 협의 후 직접 방문하여 금융 업무를 처리해준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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