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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친근하게 느낄수 있는 기회 되길”울산지법, 법원의날 맞아
UNIST 총장 초청 강연회
개인 신청자 법원 견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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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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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12일 ‘법원의 날’을 맞아 개인 신청자 30여 명을 초청해 법원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지방법원(법원장 최인석)은 ‘법원의 날’을 맞아 정무영 UNIST 총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법은 ‘진짜 공부는 전공과 상관이 없는 공부’라는 최인석 법원장의 지론에 따라 산업공학 분야 전문가인 정무영 총장을 초청해 법관과 직원들이 보다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강연회를 마련했다.

법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법관과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정 총장은 ‘국가 발전과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앞서 울산지법은 지난 12일 개인 신청자 초청 법원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20명 이상의 단체 신청 요건을 갖추지 못해 법원을 견학하지 못한 개인 신청자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10여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30여명의 개인 신청자들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법원 전시관을 관람한 뒤 재판을 방청했다. 또 법원 내 각 실·과를 방문하고 법복 체험을 한 뒤 판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울산지법 관계자는 “다소 딱딱하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법원을 직접 방문해 재판을 방청하고 판사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법원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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