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6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3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 쌀’ 469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성필 롯데케미칼 상무, 정호 빈첸시오 울산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울산 지역 장애인복지관(400포)과 보훈지청 저소득 46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필 롯데케미칼 상무는 “이번 쌀 지원을 통해 울산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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