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스타그램

 한초임 의상논란이 화제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19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 MC를 맡아 권혁수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한초임은 강추위의 날씨에도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과 함께 맨다리가 모두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초임 의상에 온라인상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쳤다. 

“과하게 선정적이다”라는 반응과 “의상은 본인의 자유”라는 반응으로 나뉘어 논쟁이 일어난 것.  

한편 의상논란을 일으킨 한초임은 국민대 발레 전공 출신으로, 과거 방송된 예능 '댄싱나인'과 '러브캐처'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C·C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세웠으며, 현재는 걸그룹 카밀라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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