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예협동조합(대표 남궁선한) 주관으로 개최되는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울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 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작품접수는 3월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울산을 떠올릴 수 있고 대표할 수 있는 상품화가 가능한 관광기념품이다.
학계, 디자인·유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결과는 3월27일 개별 통지 및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30분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1점) 200만원, 금상(2점) 각 150만원, 은상(2점) 각 10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장려상(6점) 각 30만원, 입선(10점)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울산시 관광기념품으로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naya37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