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는 14일 농협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농가주부모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와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순미)는 14일 농협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농가주부모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문병용 울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해 김형진 농협울주군지부장, 관내 조합장, 울산새농민회 회장, 고향주부모임 회장, 농가주부모임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 2019년 사업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우수조직인 삼남농협 분회가 ‘지역본부 우수분회상’을, 온산농협 박정례 회장은 우수회원상에 선정돼 표창장과 부상을 각각 수상했다.

문병용 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전파하고 농촌사랑의 메신저로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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