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형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에게 지역 특화된 창업 지원과 역량강화를 통해 청년 창업가로 발굴·육성하고, 울산 남구의 석유화학산업 기업들이 수요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4월 중 창업 공모전을 연다.
협약으로 남구는 △지역 특화 석유화학산업 분야의 신기술 창업 공모전 개최 △울산 소재 기업과 산업 현장 네트워킹을 통한 신기술 판로 개척 △투자연계 지원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타트업 창업가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창업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관인 울산혁신센터와 수행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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