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족들이 오붓하게 여행을 다니는 경우가 많다. 머리 희끗희끗한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는 단란한 가족, 아이들의 손을 잡고 웃고 떠들며 다니는 화목한 가족, 심지어 부모님, 아이들 3세대가 함께 다니기도 한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곤란한 게 숙박 문제다. 특급 호텔로 가자니 비용 문제가 어렵고, 모텔로 가자니 주변 환경이 민망할 게 뻔하고, 한옥이나 민박을 구하자니 안락하지 못할 것 같아 고민하게 마련이다.

르시엘 호텔은 전주에 있는 중저가의 신개념 가족형 호텔이다. 전주는 역사가 숨 쉬는 도시라 다양한 여행 테마가 있고, 맛있는 먹거리,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 사계절 내내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체험 여행, 연인들의 낭만 여행, 심지어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여행까지 사계절 내내 여행의 명소다.

호텔에 머물면서 호텔 근처에 있는 다양한 명소들을 쉽게 오갈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한옥마을, 소리 문화관, 전통 술 박물관, 동물원, 동학혁명기념관, 최명희문학관, 부채박물관들이 호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가족들을 동반한 경우에 짧게 이동하면서도 많은 걸 체험하고 여행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여행의 명소 전주에 편안한 가족형 패밀리 호텔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우수숙박 브랜드인 굿스테이 우수숙박업소로 지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라북도, 전주시, 대한관광진흥협회, 트래블 뉴스 기자단, 여수세계박람회가 우수숙박업소로 선정했다.

호텔 객실은 한옥 안방이나 양옥 침실 분위기로 꾸민 트윈룸과 더블룸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산뜻해지고 깔끔해졌다. 고객의 쾌적한 숙박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침구류 새 걸로 교체하고 있고, 문화시설, 편의시설, 각종 용품 그리고 부대시설 보완에 주의를 기울여 깨끗하고 청결한 호텔로 인정을 받고 있다.

르시엘 호텔의 운영자는 “우리 전주는 역사의 도시, 낭만의 도시, 맛여행의 중심도시입니다. 그만큼 전주를 찾아온 여행객들 특히, 가족들이 많습니다. 우리 호텔은 이런 분들이 전주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청결하고 안락한 호텔에 편히 쉬면서 여행하실 수 있도록 중저가의 신개념 가족형 호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간의 노력으로 우수숙박업소 인증을 6개 기관과 단체에서 받기도 했습니다. 아마 우리 호텔에서 하루라도 머무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우리 호텔에선 예향의 고장 전라북도 역사의 고장 전주에 여행을 오시는 가족, 친구, 연인들의 여행이 더 즐겁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잠자리가 편해야 하루 일도 잘 풀리지 않습니까? 전주에 오실 때 꼭 한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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