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완 중구청장은 2일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디비밸리(주) 등 지역 내 강소기업 5곳의 대표와 이들 기업에서 R&D 산업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7명을 초청해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울산 중구는 2일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강소기업 5곳 대표와 기업에서 R&D 산업인턴으로 근무하는 7명을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차종 디비밸리(주) 대표, 김태환 (주)에이스이앤티 대표, 김지혁 (주)스카이시스 이사, 류영수 (주)유비마이크로 대표, 이진용 (주)썬에이치에스티 대표 등 5명과 기업들에 근무하는 7명의 산업인턴이 참석했다.

중구는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들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대와 지난 9월부터 강소기업 R&D 산업인턴 지원사업을 기획해 진행해왔다.

사업을 통해 중구는 지역 내 R&D 우수 강소기업을 발굴, 산업인턴을 매칭하며 울산대학교는 산업인턴 역량강화 교육과 인턴의 4개월 인건비를 지급한다. 강소기업은 산업인턴에 멘토를 선정, R&D 프로젝트 업무에 포함시켜 일 경험을 제공하고 멘토 수당을 지급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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