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봉사, 이·미용서비스 등
맞춤형 봉사활동 운영 호평
농협중앙회는 지역별 농협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도사업의 활성화,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선도농협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농지도부문 10개 농협, 여성복지부문 5개 농협 등 총 15개 지역농협이 선도농협상을 수상했다.
온산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목욕봉사, 이·미용 서비스 등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차길 조합장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한 노력이 전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온산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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