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 뷔페식당 페닌슐라는 코로나19 관련 울산시민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요리와 보양식 특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6월부터 기존 뷔페 요리에 바다장어 칠리소스, 바다장어 덮밥, 크리스피 통삼겹 오븐구이, 사골 우거지국, 백만송이 게살스프 등 보양식 요리와 한방 소갈비찜, 한방 오리마늘 볶음, 한방 녹두삼계탕, 한방 꼬리곰탕 등 한방요리를 함께 제공한다. 여름철을 맞아 우유빙수, 수박화채, 과일스무디 등 특선 디저트도 마련된다. 

매주 토·일요일(점심&저녁)에 뷔페식당이 운영되며, 요금은 주말(토·일) 중식 5만9000원, 석식 6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예약문의 960·4260.

롯데호텔울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도 고객 안전에 더욱더 노력하고, 롯데호텔울산만의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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