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손꼽히는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지로 용인 처인구 일대가 떠오르고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으로 긁지 않은 복권으로 통한다. 특히 처인구 일대는 숲세권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경안천, 골프CC 등이 있다. 

‘용인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들어선다. 이미 1차 및 2차 세대를 완판하고 3차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도심 속 아파트에서 벗어나고 층간소음, 주차갈등 없이 온전히 나만의 힐링 라이프를 집중할 수 있어 젊은 세대에서도 타운하우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지형 단차를 활용해 채광, 조망권, 환기에 우수하다. 2~3층 규모로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히노키 편백나무 중목 구조로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데크, 테라스, 포치 등 공간활용도가 높다. 목조주택은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단열성이 우수하며 내진설계, 쿠라철물 등 내구성을 높였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음이온효과 등 누릴 수 있다.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한국외대, 명지대 등 어린이집부터 대학교까지 조성돼 있다. 근거리에용인시청, 용인중앙시장, 용인시외버스터미널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분당, 판교, 죽전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차량을 통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기흥역까지 운행되며 경전철 연장 및 분당선 환승, GTX 용인역 등 대중교통망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서울 및 수원, 성남 등 투기과열지구로 묶이고 대부분의 수도권이 조정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아직 구제받지 전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문의가 폭등하고 있다. 수도권 접경지역이나 아직 개발가능성이 많은 처인구는 산업단지 및 대기업의 입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많다. 

각종 산업단지로 인해 젊은 층의 생산인구가 많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타운하우스를 선택하는 수요층이 증가 추세이다. 단독형의 전원주택으로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손꼽힌다. 

‘용인 위드포레’ 3차는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으로 담당자 지정 후 방문 가능하다. SK하이닉스반도체가 본격적으로 운영 시 희소성 높은 타운하우스를 선점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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