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비대면으로도 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미디어 수용 및 비평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영상과 게임을 융합한 온라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미고의 미디어 탐방기’를 개발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가 코로나로 인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울산센터는 최근 에니매이션 영상과 게임을 융합한 온라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미고(미디어 고래의 줄임말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캐릭터)의 미디어 탐방기’를 개발했다.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영상은 스마트폰에 중독돼 그물에 걸린 미고를 구해준 후 집으로 돌려보내주는 미션을 풀어가는 내용이다.

체험 최대인원은 25명이고 체험 시간은 1시간이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승인 확정 후 강사가 파견된다. 문의 960·7033.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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