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년 울산고속도로 준공을 기념해 현대건설이 건립해 기부채납한 울산의 관문 신복로터리 제2공업탑이 5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는 ‘신복로터리 교통 체계 개선사업’은 오는 11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극심한 차량정체로 한 때 악명이 높았던 신복로터리는 이제 시민들의 기억 속에만 남게 됐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1973년 울산고속도로 준공을 기념해 현대건설이 건립해 기부채납한 울산의 관문 신복로터리 제2공업탑이 5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는 ‘신복로터리 교통 체계 개선사업’은 오는 11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극심한 차량정체로 한 때 악명이 높았던 신복로터리는 이제 시민들의 기억 속에만 남게 됐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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