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청사에 ‘울주 정명 천년’을 기념한다며 나무를 심은 뒤 자랑스럽게 군수이름과 직원일동 명의를 표지석에 새겼다. 하지만 기념식수한 주목은 온데간데 없다. 돌에 새겨진 이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
▲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

울주군청사에 ‘울주 정명 천년’을 기념한다며 나무를 심은 뒤 자랑스럽게 군수이름과 직원일동 명의를 표지석에 새겼다.

하지만 기념식수한 주목은 온데간데 없다. 돌에 새겨진 이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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