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살처럼 빠르게 달려온 2023년이 ‘다사다난’이란 단어와 함께 저문다. 50년간 울산의 관문역할을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신복로터리를 대신한 신복교차로에서 차량들이 빠르게 지나며 궤적을 남긴다. 지난 아쉬움의 기억과 새로운 희망에 대한 기대감이 차량 궤적의 불빛처럼 교차된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파란신호등 불빛에 맞춰 힘찬 발걸음으로 맞이하자.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화살처럼 빠르게 달려온 2023년이 ‘다사다난’이란 단어와 함께 저문다. 50년간 울산의 관문역할을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신복로터리를 대신한 신복교차로에서 차량들이 빠르게 지나며 궤적을 남긴다. 지난 아쉬움의 기억과 새로운 희망에 대한 기대감이 차량 궤적의 불빛처럼 교차된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파란신호등 불빛에 맞춰 힘찬 발걸음으로 맞이하자.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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